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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소개한 것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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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하늘버스 항공사 설립 탄력받나 - 한라일보
작성자 : 관리자   이메일 : 작성일 : 2014-06-24 14:19:19    조회수 : 3722

제주하늘버스 항공사 설립 탄력받나

[온라인 한라일보] 입력 2014. 06.20. 00:00:00
원 당선인 지지의사 피력
일각에선 여전히 의구심
제주도민에 의한, 제주도민을 위한, 제주도민의 항공사를 원칙으로 내세운 제주하늘버스협동조합의 항공사 설립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원희룡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차기 도정에서 어떤식으로든 설립에 힘을 보탤 것으로 점쳐지기 때문이다.

지난달 13일 제주벤처마루에서 조합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첫번째 공청회를 연 뒤 자본금 대책마련 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여론의 호된 지적을 받았던 주최측은 19일 같은장소에서 제2차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제주하늘버스 협동조합 안전대책'과 '제주하늘버스협동조합 손익예측에 대한 평가'를 놓고 주제발표가 진행됐고 3명의 패널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을 진행했다.

그러나 이날 공청회는 주제발표와 토론 보단 원희룡 당선인의 참석이 관심을 모았다.

원 당선자는 이날 공청회 직전 도내 언론사와 인터뷰를 통해 향후 도 차원에서 지원여부를 검토할 수 있음을 피력했다.

이어 원 당선자는 축하인사를 통해 "제주도는 섬이라는 운명을 안고 있으며 교통과 물류부문에서 항공에 의지할 수 밖에 없다"고 운을 뗀 뒤 "이에따라 장기적으로 도민을 위한 항공기 운영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하늘버스협동조합의 항공사 설립이 있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전폭적으로 응원을 보낸다"며 "조합이 결성되면 개인적 신분으로서 조합원으로 참여하겠다"고 힘을 보탰다. 원 당선인은 그러나 "보다 공신력 있는 사업성과 안정성을 담보 할 수 있는 사업계획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공청회를 연 조합추진모임(대표 임문철-추진위원 12명)은 향후 생산자와 소비자, 전문가 등 도내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사를 추진위원으로 추가 선임하는 등 추진모임을 확대키로 했다.

모임 관계자는 "조합은 제주도민의 항공이동권 보장과 화물운송권 확보를 위해 준비중인 세계최초 협동조합 항공사"라고 소개했다.

한편 한달새 두차례 이어지고 있는 항공사 설립 공청회를 놓고 항공업계 주변에서는 여전히 의구심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모 항공사 관계자는 "글쎄요"라고 말을 아꼈으며 공항 관계자는 "향후 제주도정의 협력사항일수 있는 항공기 취·등록세 면제 부분과 공항내 점포 임대 부분 등은 말처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사안들이 아니"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