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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여성과 저소득층 여성을 위한 창업지원사업 ‘My Future, My Business'의 세 번째 교육이 열렸습니다. 10월 16일, 영등포의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렸는데요, 2주간의 시간이 지나고 반가운 얼굴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였습니다. ▲ 교육생들이 수업자료와 이름표를 수령하고 있습니다.
▲ My Future, My Business 창업교육이 열린 하이서울유스호스텔 트리스타 홀 지난 10월 2일에는 ‘비즈니스 모델 실습’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지난주가 비즈니스 캔버스를 토대로 사업계획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면, 이번 10월 16일 강연은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한 교육이 이뤄졌습니다. 고객채널 확보와 사업 수행능력에 대해 강연이 진행된 후 팀별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먼저 고객채널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습니다. 한국협동조합창업경영지원센터 김성오 이사장님이 강연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 비즈니스 캔버스를 이용해 고객채널에 대해 강연 중인 김성오 이사장님 “고객과 어떻게 관계할 것인가?” 사업을 하면 상품을 파는 것만큼이나 고객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규 고객이 유입됐을 때 어떻게 장기적 고객으로 유지시킬 수 있는가, 기존의 고객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등에 대해 고민해 보는 겁니다. 고객을 유입시켜야 장기적인 수익이 발생하겠죠? ‘멤버십 제도를 채택할 것인가?’, ‘고객 커뮤니티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등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는(나아가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질문과 아이디어들에 대한 강연이 이뤄졌습니다. 이사장님은, 경험상 기존 고객이 신규 고객보다 잡는 것이 훨씬 어렵다면서도 비용이 훨씬 저렴해 꼭 잡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고객의 충성도를 강조하는 말씀이었습니다.
강연은 30분 정도로 간단히 진행됐습니다. 곧바로 이어서 팀별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팀은 창업아이템이 비슷한 세 개의 그룹으로 묶어서, 그룹 안에서 토론을 하고 의견을 주고받은 뒤 토론한 내용을 발표하도록 했습니다. ‘고객 커뮤니티 혹은 고객들에 대한 부가 서비스를 토론 하세요’, ‘여러분의 판매채널 중 1순위, 2순위, 3순위를 토론 하세요’ 2개의 질문으로 1시간 여 가량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 김미라 팀장님이 멘토를 맡아주신 그룹의 토론진행 모습입니다.
▲ 서인형 멘토님은 토론 도중 각 팀과 1:1 멘토를 진행해 주셨는데요, 인상적이었습니다. 각 그룹별로 토론이 열띠게 진행됐습니다. 토론 후 각 팀별로 발표 시간을 가졌는데요. 발표하면서 1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토론을 마치고 두 번째 강연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강의 역시 김성오 이사장님이 맡아주셨어요. 이번에는 비즈니스 모델 실습에 근거한 사업 수행능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오늘의 2번째 강연인 사업 수행능력에 대해 강연 중인 김성오 이사장님 앞선 강의에서는 고객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고객과 어떤 관계를 유지할 것인가에 대해 배웠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우리의 사업이 현실성이 있는 것이고, 문제점은 무엇이며 준비해야 할 물/인적 자원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사업을 위한 핵심 파트너쉽과 핵심 활동, 핵심 자원 등을 살펴봤고 인력, 자원, 자본 등의 경영자원을 어떻게 확보하고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습니다. 이번 시간 역시 앞 시간과 마찬가지로 30분정도의 짧은 강연이 끝나고 이어서 1시간가량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인적자원(인재, 인력)에 대해 써 보세요’,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물적 자원(토지, 건물, 설비, 비품 등)에 대해 써 보세요’,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협력대상(구매처, 판매처, 후원자, 지역 네트워크 등) 목록을 작성해 보세요’ 3개의 질문으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팀별로 토론이 끝나고 서로 경험과 의견을 나누는 등 발표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분위기가 진지하면서도 화기애애합니다. 세 번째 시간이라 교육생들 간 서로 익숙해졌는지 수업과 토론, 발표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습니다. 덕분에 강사님의 강연도 더 원활히 이뤄졌습니다. 사업의 내용과 비전, 문제점을 타인과 공유하다보니 점점 사장님다운 면모를 갖춰나가시는 것 같았습니다. 2주 뒤에 있을 교육에서도 한층 더 훌륭한 사장님으로 거듭날 교육생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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